[미국 주식] 코카콜라 (KO)



OVERVIEW

" 가격이 아닌 기업 가치를 보라! "
                                              - 워런 버핏 (델타는 기업 가치가 없는 건가...)


- 제가 좋아하는 코카콜라(KO) 입니다. 정작 잘 마시진 않습니다. 있으면 먹는?

- 한국에서 치킨을 시키면 10에 3은 콜라가 오지 않을까요?
  패스트푸드점을 가도 10에 3은 콜라를 찾지 않을까 합니다.

- 더군다나 배당킹 종목이며, 나름 계속 우상향을 해온 기업입니다.
  하지만, 버핏의 저말을 쓴이유가 있습니다.

" 가격이 아닌 기업 가치를 보라! " - 소액이긴 하지만 투자자로서 어려운 말입니다.


ANALYTICS INSIGHT

<출처 investing.com>


- 수익은 난조가 있었으나 작년은 증가 했다.

- 2017년 이전부터 탄산음료에 대한 설탕규제로 정리해고 바람이 불었고, 탄산음료외 음료
  시장에 투자를 하고 있다.

- 자기자본 이익율 5년 평균 31.08% 양호하다.

ROE(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 이익률이란?
기업에 투자된 자본금으로 어느정도 수익을 올리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
기업의 이익 창출 능력


PERFORMANCE

<출처 portfoliovisualizer.com>

- 미국의 S&P 500 ETF인 SPY와 백테스트르 해봤다.

- 1994년도에 $10,000를 투자 했다면, 코카콜라는 7배, SPY는 9배 오른다.
  하지만, 여기에 큰 문제가 있다.

가격이 아닌 기업 가치를 보라! "

- 코카콜라는 1998년 고점을 찍었고, SPY는 2000년도 그리고 2008도 고점을 찍고
  2010년도 폭락한다.

- 1994년도 최저점이지만, 고점에서 시작한 사람은 폭락을 견딜 수 없다.

- 가격이 싸도, 비싸도 기업의 가치를 믿고 계속 투자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이다.

<출처 investing.com>

- 코카콜라는 분기 배당을 하며, 매년 4, 7, 10, 12월에 지급했다.

- 50년 넘게 배당을 유지했으며, 매년 배당율을 올리고 있다.


END

-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는 매우 높다.
- 어려운 시기에도 배당컷을 하지 않고 유지 했다.
- 탄산음료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 계속 우상향을 보이며 상승하고 있다. 안살 이유가 없다.
- 다만 성장이 느리다.

- 배당을 바라보고 꾸준하게 투자하기 좋은 것 같다.


*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비교로 투자를 종용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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