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ETF] RPAR Risk Parity ETF - 리스크 패리티 전략 ETF - 알PAR





1. 리스크 패리티 ETF - RPAR Risk Parity ETF
  • 이미 포트폴리오가 완성되어 있다면, 올웨더 전략을 짜기엔 조금 어렵습니다.
  • 포트폴리오가 완성 됐다는 건 시드가 거의 없다는 거고, 지금 코비드로 인해 채권이 좀 비쌉니다.
  • 따라서, 상승장엔 어느정도 주가 상승을 하면서 하락장엔 버티며 헷지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 합니다.
  • RPAR ETF는 저렴한 매수가로 어느정도 헷지 수단을 제공해 주는 ETF 입니다.

2. MSCI ESG 등급과 점수


  • MSCI ESG 등급 장기 위험 및 기회에 대한 포트폴리오 복원력
  • MSCI ESG 품질평가 점수 리스크 및 기회를 관리하는 기초자산 보유능력
  • MSCI ESG 등급 [  ]
  • MSCI ESG 품질평가점수 [ 5.98 / 10]
  • 등급은 아직 없으며, 점수는 중간 수준 입니다.

3. ETF 기본정보


  • 출시된지 얼마 안됐습니다. 1년도 안됐네요.
  • 운용비용은 0.50% 이며, 21년 03월 부터 0.53%가 됩니다. 
  • 운용하는 자산이 주식, 원자재, 국채, 물가연동채로 운영되며, 자산군을 사고 팔때 Transaction Cost도 발생 되는데 아직 이수치는 공개 되지 않았습니다.
  • 거래량이 매우 적으며, 이번 코비드로 인해 운용 자금이 많이 몰린 편입니다.
  • 배당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6월달에 지급한 이력이 있습니다.

4. 수익률

  • 상장된지 얼마 안된서 2020년 수익률만 비교해 봤습니다. 2020년 03월 하락장에 방어를 잘 해줬습니다.
  • 하지만, 그이후 상승률은 저조 합니다.
  • 날짜는 한국시간으로 계산 했습니다. 7월 25일 미국 금요일 장에서 QQQ와 RPAR의 종가 비교 입니다.
  • QQQ는 조정 또는 하락을 했지만, RPAR은 상승을 했습니다. 
  • 큰폭의 등락률 없이 꾸준하게 상승 하거나 횡보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 하락장에서 헷지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위 표는 Advanced Research Risk Parity Index의 수익률 입니다. 
  • RPAR의 년평균 수익률은 약 9%대 입니다.

5. ETF 구성



  • 운영하는 자산은 주식, 원자재, 국채, 물가연동채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밸런싱은 연 4회 진행합니다.

6. 분배금(배당금)
  • 최근 2020년 6월 24일에 주당 $0.0188을 지급한걸로 나옵니다. 

7. 마치며
  • 추종하는 인덱스는 레버리지도 사용하고 자산군 배분도 나름 괜찮습니다. 이번 하락장에서 좋은 방어를 보여 줬으며, 헷지용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다만, 거래량이 너무 적습니다. 매도, 매수 호가가 너무 벌어지고, 인덱스와 마켓프라이스 차이가 좀 납니다.
  • 인덱스와 마켓 가격의 차이가 4월 30일엔 0.76% 차이가 났는데, 6월 30일엔 1.2% 이니, 인덱스에 비해 손해 입니다. 인덱스 수익률이 년 약 9%라도 마켓 가격에서 손해가 발생하고 있어 실수익률은 9%가 안될 수 있습니다.
  • 조금 보수적인 투자를 하시는 분이라면, 거래량이 어느정도 받쳐주고, 인덱스와 마켓 가격의 괴리를 좀 보신 후 투자하시는 것 도 좋을 것 같습니다. 

8월 15일 추가
  • RPAR ETF 관심이 많으신 것 같네요. 댓글에도 남겼지만, 미정부의 채권 발행. 달러, 채권 금리 상승 - 인플레자극, 달러가치 상승, 금-은의 가치 하락이 오면서 RPAR ETF 주가가 빠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채권 ETF 도 마찬가지 지만, 금리가 내려가야 채권 가치가 올라가는 데 마이너스 금리 안한다고 했습니다. 이제 내려갈 일만 남은 게 채권이고, 레이 달리오도 TLT 같은 채권 ETF를 최근 매도 했습니다.
  • RPAR ETF는 조금 추이를 지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비교로 투자를 종용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1 댓글

  1. 한국시간으로 8월 11일 미국장에서 좀 떨어졌네요. 채권 비중이 높은 편인데 미정부의 채권 발행.
    달러, 채권 금리 상승 - 인플레자극, 달러가치 상승, 금-은의 가치 하락이 오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약 22.50 달러에 1주 사놨는데 다시 원점으로... 채권이 빠지는 시점엔 한번 정리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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