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wikimedia.org>
좀 지난 뉴스이지만, 잘 모르시는 분도 있으실 것 같아 올립니다.
미국 국방부가 홀로그램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전투용 혼합현실(MR-Mixed Reality) 헤드셋을 이르면 2022년 실전에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홀로렌즈 미군 공급을 두고 마이크로소프트(MSFT) 내부에서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왔으면 예전 구글에서도 내부 반대로 미군 납품이 취소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데라 CEO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를 지키 위해선 우리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거부하지 않겠다. 우리는 이의사 결정에 대해서 직원들과 계속 대화해 나가겠다." 라고 하며 계약을 진행 했습니다.
약 4억 7,900만 달러에 이르는 군산 기술 제공 계약이며, CNBC 뉴스에 따르면 국방부는 2022년 ~ 2023년 전투용 MR 헤드셋 수만개를 보급하고 2028년에는 일반화 될 것으로 전망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MR 헤드셋에서 좋은 결과를 보이면, 방위산업체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관련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