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O
Moody's Corporation
지난 10년간 애플의 주가 상승률은 약 957%에 달합니다. 놀라운 상승률이며, 이런 애플에 뒤지지 않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무디스입니다. 무디스의 지난 10년간 주가 상승률은 약 926%입니다.{alertInfo}
무디스는 신용을 평가하는 기관입니다. 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으로 신용 등급 부여 및 자본 시장, 경제 관련 연구, 데이터 분석 도구를 금융 시장에 제공합니다.
전세계 모든 기업과 국가는 무디스와 S&P글로벌의 신용평가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이 두개 기업이 전세계 신용평가 시장의 80% 이상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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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비교
재미로 보는 백테스트입니다. 2011년 초에 각 10,000달러 투자시의 투자금의 증가율 입니다. 배당을 포함한 테스트 이며, 무디스의 강세가 두드러져 보입니다.
신용을 평가하는 기업, 데이터를 제공하고 얻는 수입으로 물건이나 플랫폼이 아니기 때문에 유행을 타지 않으며, 기업, 국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담보해 주지 않으므로 주의 하셔야 합니다.{alertW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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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구성
투자서비의 매출이 가장 크며, 미국, 유럽등지가 주요 매출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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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분석
부채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자본도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부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동비율은 2이상으로 유동자산이 유동부채보다 많습니다.
현금이 2017년도에 줄었습니다. 단기 부채도 2017년도 사용했습니다. 2017년도에 부채를 많이 끌어다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2017년도에 이슈가 있었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기업 정보 제공업체인 뷰로 반 다익(Bureau van Dijk)의 인수에 대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유럽연합 합병 규정(EU Merger Regulation)에 따라 승인했다고 무디스 코퍼레이션(Moody's Corporation, 뉴욕증권거래소: MCO)이 28일 발표했다. 무디스는 뷰로 반 다익을 인수하기로 2017년 5월 15일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거래 조건에 따라 2017년8월에 인수가 종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alertInfo}
당해년도에 인수합병이 있었습니다. 또한, 부채비율은 높은 편이나 유동부채의 비율이 낮고 장기부채의 비율이 그나마 커 수용할만 합니다.
미수금이 유동자산의 30~40프로를 차지합니다. 회전율도 그렇게 좋지 못 합니다.
영업활동은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투자활동도 꾸준하게 했지만, 2019년엔 안하고 재무활동현금을 많이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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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증가율
배당은 증가하지만, 주가가 많이 올라 배당율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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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
EPS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적을 보시면 대부분 예측치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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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워렌버핏이 가지고 있는 종목 중 하나인 무디스(MCO) 입니다. 영업이익률이 40%이상에 달하는 신용평가회사로 부채비율이 높지만, 대부분 장기부채이며 미수거래로 인해 발생했다고 치부하면 납득할만 합니다.
예상치를 상회 하는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PS도 좋습니다. 배당도 매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다만, 부채가 높은데 이를 상환하지 않고 자사주 매입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 분기 현금흐름은 넣지 않았지만, 2020년도엔 부채를 발행하며 자사주 매입을 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 생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뉴스 비교로 투자에 어떠한 강요나 요구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하겠습니다.{alertWa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