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 ETF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펀드의 약자로 상장지수펀드라고도 한다.
- Exchange + Traded + Fund
- 상장이란, 증권거래소에서 주식처럼 공개적으로 매매할 수 있다는 뜻이고 지수는 개별종목이 아닌 전체 업종의 평균값을 나타낸다. 펀드는 주식이나 채권의 묶음으로 여기서는 인덱스 펀드를 의미한다.
- ETF는 펀드와 다르게 주식과 같이 즉시 사고, 팔수 있다.
- 펀드는 1년에 2%이상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ETF는 보통 비용이 0.25%정도가 발생한다.
- 펀드는 주로 주식이나 채권 등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ETF는 원유나 가스, 금, 각종 통화 등 다양한 ETF가 존재한다.
- ETF는 어떤 종목에 투자가 되는지 항상 공개 하고 있다.
- 펀드는 투자자의 투자금에 맞도록 가입, ETF는 레버리지(일종의 대출)를 이용하여 투자자 운용자금의 2~3배를 투자하는것과 같은 효과를 볼수있다.
- 펀드의 경우 배당을 받으면 자동적으로 재투자가 되지만, ETF의 경우 투자자 본인이 받은 배당금을 재투자 할 것인지, 출금 할 것인지 선택이 가능하다.
⥁ SUMMARY
- ETF는 펀드의 상위 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 펀드의 단점으로 느껴지던 부분이 보완 되었다.
- ETF는 다양한 섹터를 그룹으로 묶어 구성된다. 따라서, 다른 섹터의 성장이 느리다면 전체 성장 평균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로인해 단일 종목(주식) 보다 변동성이 크거나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로인해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운용사가 수익이 떨어지거나 구성목적에 맞지 않는 종목은 변경하기 때문이다.
- 다양한 주식을 가질 수 있다. 주식에 일정부분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주식을 가실 수 있다.
- 종목선택에 자신이 없거나,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개인투자자라면 ETF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비교로 투자를 종용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