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ETF] iShares Evolved U.S. Healthcare Staples ETF (IEHS) - 의료기기 분야







1. iShares Evolved U.S. Healthcare Staples ETF (IEHS)
  • 미국 1위 운용사인 Blackrock의 ETF 입니다. 2018년도에 출시되었습니다.
  • 제약 부분의 섹터는 낮고 의료기기 공급 및 유통, 첨단 의료기기 기술, 의료 관리 기술에 중점을 둔 ETF 입니다.
  • 의료기기 ETF 중 유명한 Blackrock의 IHI의 소버전으로 구매 매력이 있는지 검토해 보고자 합니다. 다만, 출시일이 얼마 되지 않아 추후 비교 데이터에서 많은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MSCI ESG 등급과 점수


  • MSCI ESG 등급 장기 위험 및 기회에 대한 포트폴리오 복원력
  • MSCI ESG 품질평가 점수 리스크 및 기회를 관리하는 기초자산 보유능력
  • MSCI ESG 등급 [ A ]
  • MSCI ESG 품질평가점수 [ 6.09 / 10]
  • MSCI ESG 로 봤을때 중상위권의 리스크 관리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다만 거래량이 적어 종합점수는 B 입니다.


3. ETF 기본정보


  • 평균거래량이 아주 낮습니다. 관리자산도 낮은 편이고... 운용비용은 비교군인 IHI보다 낮습니다. IHI는 운용비용이 0.43% 입니다.
  • IEHS 주가는 약 30달러 선으로 IHI 주가가 약 256달러임에 반해 많이 저렴합니다.
  • 추종인덱스는 없습니다. 독점적인 기계 학습 모델을 사용한다고 소개되어 있으며, 액티브 형태인 것 같습니다.
  • 출시된지 5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베타 계수도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 IHI와 비교를 좀 상세하게 하고 싶은데 거래량이 2년이나 지난 시점인데도 너무 낮아 상세 비교 하기가 난감합니다. 수익률을 보고 결정해야 겠습니다.


4. 수익률

  • 2018년도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2019년도 부터의 백테스트 차트 입니다.
  • 비교군은 S&P와 IHI 입니다. 초기 10,000달러로 시작 하였을 경우의 수익률 입니다.
  • IHI가 코비드 때에도 잘 방어를 하고 있으며, 주가 상승률도 높습니다. 
  • IEHS는 IHI는 물론 S&P에 비해서도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5. ETF 구성


  • 헬스케어 ETF 입니다.


  • 의료기기 공급 및 유통, 기기, 기술, 의료 관리의 비중이 높고 제약 비중이 낮습니다. 
  • IHI는 의료기기 중심인 반면 IEHS는 제약도 포함되어 있으며, 상위 종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6. 분배금(배당금)
  • 2019년 주당 0.4649 달러를 배당 했습니다. 
  • 출시된지 얼마 안되 간단하게 언급했습니다.


7. 마치며
  • 미대선에서 언급이 되는 게 헬스케어 부분입니다. 제약 부분에 제동이 걸리지 않을까 하는 염려로 의료장비 분야에 투자를 보이시는 분들이 있어 IHI대신 저렴하게 월매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살펴본 ETF 입니다.
  • 한쪽으로 특화하지 않은데다 편입종목이 많아서 일까요? 수익률이 S&P500 보다 떨어지고 코비드때도 거의 비슷한 하락을 보였습니다. IHI는 좀 더 방어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두 종목과 다르게 전고점 도달도 빨랐습니다.
  • 하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 건 AUM(관리자산)과 거래량 입니다. 2년이나 지났는데 거래량이 너무 적습니다. 낮은 수익률과 IHI라는 걸출한 ETF가 있어 투자자들이 찾지 않는 건지 평균 거개량이 약 8,000으로 매우 낮습니다.


  • IEHS와 비슷한 시기에 나온 IETC의 거래량 증가를 위 표에서 보면 IEHS의 인기가 많이 없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만일 의료기기 ETF를 찾으신다면, IHI가 지금으로선 좋을 것 같습니다. 
  • IHI 경쟁 ETF로는 XHE가 있는데 IHI가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비교로 투자를 종용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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