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6월이 지나고 이제 7월이 다가 왔습니다.
테슬라는 천슬라를 넘어 이천슬라를 바라보고 있고, 전기 공학자인 니콜라 테슬라의 이름을 딴 또하나의 자동차 니콜라가 나와 가슴을 뜨겁게 했지만, 마음 한구석에 걱정거리를 안기고 있습니다.
7월 결산입니다. 15% 수익이 발생했으며, 6월에 아주 헛짓을 했습니다.
DAL -
델타를 털었어야 했는데 좀 더 오를까 하다 -20% 넘게 다시 하락했습니다.
EPR -
애브비를 매도하고 낙폭주라고 주웠는데 -20% 넘게 하락했습니다.
위 두 종목으로만 -40%를 넘게 까먹었습니다.
KO -
코카콜라 오르지 않고 횡보
SPHD -
월배당 ETF 오르지 않고 횡보 7월 2일 리밸런싱을 했는데 테크섹터를 오히려 더 줄였습니다. 주가 회복보다는 이상태에서 다시 배당을 원활하게 지불하기 위한 리밸런싱을 한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를 안고 있어 리밸런싱을 진행 했습니다.
AAPL - 애플 비중 증가
MSFT - 마소 비중 증가
V - 비자 비중증가
DIS - 디즈니 OTT 사업 전망이 좋은 것 같아 유지
DGRO - 매도
SPHD - 매도
KO -매도
DAL - 매도
EPR - 매도
O - 매도
NDAQ - 매도 중간에 산 나스닥 거래소 주식입니다.
QQQ - 꾸준하게 매수
SPYG - 꾸준하게 매수
오늘 리밸런싱을 했는데, 너무 고점에서 리밸런싱을 했습니다. 지금 새벽 2시 정도 되었는데 나스닥지수가 보합수준 입니다.
매월 QQQ와 SPYG를 7대3 정도의 비율로 매수를 할려고 합니다. 아니면 SPLG를 SPYG 대신 QQQ와 섞어 균형을 맞출까 합니다. 지금 너무 테크쪽에 몰려 있는데, 일단 모두 전망은 좋습니다.
마소는 안드로이드쪽 특허로 로얄티도 받고, 클라우드로 전환해 소프트쪽 새로운 해자를 만들고, 애플은 웨어러블 이외에도 전기차도 선보일지 모르는 데다 비자가 중국에서 힘을 좀 못 써도 삼성페이쪽 결재수단을 제공하고, QQQ와 SPYG는 장투용 보험입니다.
디즈니는 좀 오르면 매도하고 QQQ를 더 보충할려고 합니다. 아니면 채권이 추후 가격이 낮아 지면 매수하려고 합니다.
*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비교로 투자를 종용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