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vesco QQQ Trust QQQ ETF 보유섹터 변화 입니다.
- ETF는 분기, 반기등 계획된 주기에 따라 리밸런싱 [rebalancing] 을 진행 합니다.
- 설정된 목표에 맞게 조절하는 것으로 운용사의 리밸런싱 주기나 월이 거의 대동소이 하므로 그전에 개인 투자자들도 보유 종목을 조절 하기도 합니다.
- QQQ의 리밸런싱을 올리는 이유는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테슬라 [TSLA]의 비중이 조절 되었기 때문입니다.
- 먼저 운용사인 인베스코 [invesco]의 사이트엔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습니다. 5월에 처음 QQQ를 소개하며 보유 종목을 ETF.COM 을 참고 하여 올렸었고, 7월 역시 ETF.COM 참고 하여 작성 하였습니다.
- 보유 섹터 비중 및 종목 비율은 지금 소개 사이트 마다 차이가 있는 상태 입니다. 5월 작성 참고 사이트를 기준으로 비율을 참고 자료로 작성한 것이며, 운용사의 사이트에 새로 자료가 업데이트 되면 수정 하겠습니다.
- 애플의 비중이 증가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중이 약간 감소 하였습니다. 아마존의 비중은 많이 증가 하였으며, 페이스북, 구글은 소폭 감소 했습니다.
- 엔비디아와 테슬라의 비중은 증가 하였으며 테슬라 역시 아마존과 마찬가지로 비중이 높게 증가 했습니다.
- 인텔과 펩시 역시 비중 감소 하였으며, 인텔의 비중은 많이 감소 했습니다.
- 위는 변경된 종목 비중의 표 입니다. 요즘 나스닥에 상장된 종목들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 위는 2019년 상반기 QQQ의 종목 비중입니다. 근 1~2년 사이에 과거 상위 TOP10에 들었던 시스코, 컴캐스트, 펩시는 이제 10위권 밖으로 밀려 났습니다.
2. 마치며
- 코비드로 인해 컨택트[contact] 주가 하락을 하고, 언택트[untact] 주가 크게 상승 했습니다. 실제로 실적도 컨택트 관련 업체들이 더 좋지 않았습니다.
- 연일 상승하는 나스닥이 거품 이란 말도 있고, 이에 맞춰 QQQ도 너무 비싼게 아닌가 하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 하지만, 언택트 주들은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코비드가 사라져도 이미 소비된 언택트는 감소 되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사람은 누구가 편리를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 특히, 실적 위주로 돌아가는 미국 증시에서 QQQ의 상위 종목들의 실적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번에 비중이 커진 테슬라는 생산량만 더 뒷받침 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 QQQ는 단일 종목보다 상승률이 작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이끌어 가는 산업들의 비중이 큰 QQQ는 과거 부터 좋은 수익률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좋은 수익률을 보여줄 거라 기대합니다.
*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비교로 투자를 종용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