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이크로소프트 (MSFT) - 전망
-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30년간 빌 게이츠를 시작으로 스티브 발머와 사티아 나델라로 이어지며, 시총 약 1.4조 달러까지 성장한 소프트웨어 기업입니다.
- 개인 컴퓨터 분야에서 지금은 애저를 기반으로 하는 Cloud와 MS Office가 포함된 Productivity & Business 기반으로 사업 부분을 변화 시키고 마소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 빌 게이츠 - 제3차 산업혁명 컴퓨터/인터넷을 주도
- 스티브 발머 - 모바일 시장 실패, 닷컴버블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안정적인 위치로 올려놓는 내실을 다짐
- 사티아 나델라 - 공격적으로 클라우드 사업에 집중, 윈도우 10을 무료로 배포 OS 점유율 확보
- 모바일 시장에선 실패를 했지만, 안드로이드가 사용하는 일부 기술 특허를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지고 있으며, 과거 로얄티부분에서 삼성전자가 지불 1위를 한적도 있습니다.
- 매출액 자체도 Cloud와 Productivity & Business 부문의 증가가 두드러 지며, 차지하는 비중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 과거에 비해 퍼스널 컴퓨터쪽의 매출이 줄었지만, B2B의 주류가 되는 클라우드와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비중이 커지며, 매출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국방부 IT 시스템을 현대화 하는 JEDI(Joint Enterprise Defense Infrastructure)를 내부 보안이 강화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전면으로 내세워 아마존을 제치고 수주했으며, 이로인해 주가가 큰폭으로 상승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세계 클라우드 시장은 아마존(AWS)와 마이크로소프트(애저)의 양강 구도로 발전할 수 도 있습니다. 구글과 알리바바가 뒤를 추격하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OS 부문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데이터 센터 또한 많은 수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 대부분의 PC 환경이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를 주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호환성이 높은 애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 센터를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이밍 시장에도 강한 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게임 개발사를 M&A 했으며, 콘솔부문에서 경쟁한 SONY 역시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으로 애저를 선택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추후 클라우드를 이용해 모바일 또는 기타기기로 원격으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고도 합니다.
- 통신기술이 발전하면 이제 USB 조차도 필요 없게 되며, 높은 보안기술을 가지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는 더 발전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실적또한 시장의 예측을 항상 초과하여 보여 주었으며, 년 4회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 경기가 어려울때도 꾸준하게 배당금을 지급해 배당성장주로도 매력이 있습니다.
- 다만 주가는 좀 더디게 올라 가는 편입니다.
2. 마치며
- 클라우드 부문에 집중 투자를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많은 데이터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OS 강점으로 인해 점유율도 꾸준하게 증가할 것 같습니다.
- AI 특허 부분에서도 1~2위를 다투고 있으며, 헬스케어와 접목하여 미래를 위한 준비를 착실하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PC환경에서의 독점적 위치를 생각한다면 좋은 투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비교로 투자를 종용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