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폴리오] 미국주식 7월 결산





머리아픈 7월이 지났습니다.

SPYG가 있는데 조금 나스닥 지수를 더 추종하고 싶어서 QQQ를 추매 했습니다.

그런데 나스닥의 급등... 급락을 지나며 머리를 조금 아프게 하네요.

많이 떨어진 애플을 살까, 그냥 QQQ를 유지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애플이 355달러 정도까지 떨어지는 걸 눈으로 보며 고심 했는데, 7월 말이 되고 보니

이놈의 손가락 원망이 되네요.



보유 포트폴리오 입니다.

6월 리밸런싱을 통해 거의 테크쪽 몰빵을 진행 했습니다. 애플의 선전으로 18% 수익이 났습니다.

RPAR는 재미삼아 1주 사봤는데 재미가 없네요.

MSFT, AAPL, V 자 베이스에 나스닥 지수를 좀 더 따라가기 위해 QQQ를 넣었는데, 이거 말고 애플사고 SPYG로 지수 따라 갈 걸 하는 후회가 됩니다.

지금 애플이 너무 고점이라 조정을 기다립니다. SPYG는 지속적으로 사고 있습니다.

마소는 지금 가격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1년에 이렇게 많이 오르는 게 비정상 입니다. 유동성이 장난 아니네요. 지금 한국 부동산도 유동성이 장난 아니라죠.

나스닥은 연금저축으로 조금 구매 했습니다. QQQ는 매도하고 애플을 좀 더 추매할 생각입니다.

한국장에서 스윙위주로 하게 되는데 미국장은 스윙보다는 좀 길게 가져 가는 게 좋습니다.



애플, 마소 33% 비중 이었는데 애플이 오르고 마소가 내리면서 비중이 변했습니다.

QQQ는 비자보다 좀 많이 매수 했는데, 이거 매도 후 애플로 갈 예정입니다.

연금저축으로 타이거 나스닥과 S&P 추종 ETF 생기면 그거 꾸준하게 매수하고 SPYG 정도만 계속 매수할 지 모르겠습니다.



*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비교로 투자를 종용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댓글 쓰기 (0)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