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irexion Fallen Knives ETF (NIFE)
- 출시된지 약 2개월 정도 된 ETF 입니다. 티커(심볼)은 NIFE로 이름이 재미 있습니다. 떨어지는 칼 ETF 입니다.
- 기본은 좋지만, 부정적인 모멘텀을 보인 종목들을 포함한 ETF 입니다. 즉, 주가는 별로 이지만, 재정상태 양호한 종목들을 추린 걸로 연 2회 리밸런싱을 진행 합니다.
- 의료부분의 비중이 제일 크고 다음으로 테크, 산업 순입니다.
2. MSCI ESG 등급과 점수
- MSCI ESG 등급 장기 위험 및 기회에 대한 포트폴리오 복원력
- MSCI ESG 품질평가 점수 리스크 및 기회를 관리하는 기초자산 보유능력
- MSCI ESG 등급 [ ]
- MSCI ESG 품질평가점수 [ / 10]
- 출시된지 얼마 안되어 등급과 점수가 없습니다.
3. ETF 기본정보
- 출시된지 얼마 안된 따끈한 ETF 입니다. 떨어지는 칼.
- 재무상태에 비해 저평가된 종목들이 포함한 ETF 입니다.
- 운용비용은 보통입니다. QQQ가 0.2%, 요즘 잘 나가는 ARK사 ETF가 0.75% 이미 거의 중간이네요.
- 관리자산은 그리 큰편은 아니며, 거래량도 매우 적습니다.
- 관리종목은 약 49개 이고, 운용사는 시가총액 순으로 미국에서 15번째로 큰 운용사 입니다.
4. 수익률
- 출시된지 몇 달 되지 않아, 주간 종가 기준으로 봤을때, 거의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 ETF 구성
- ABMD - 인공심장 1위 업체, NVDA - 엔비디아, CGNX - 영상기 제조업체, ILMN - 염기서열 분석장비 제조업체등 어디선가 들어본 좀 유명한 업체들이 상위에 포진해 있습니다.
- 아무래도 주가가 너무 낮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6. 마치며
- 출시된지 얼마 안되 이렇다할 데이터가 없습니다.
- 배당에 대해서도 아직 나온게 없으며, 출시부터 우상향 하다 지금은 다소 추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의료 부분의 섹터가 생각보다 커서 헬스케어 ETF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입니다.
- 거래량이 적은 마켓가격과 인덱스간의 오차가 있습니다.
- 현 추세에선 조금 높은 운용비용과 낮은 거래량, 좀 명확하지 않은 네거티브 모멘텀에 의한 종목 편성은 기존 인덱스(지수) ETF 투자나 명확한 섹터 ETF 투자를 하시는 분에겐 크게 와닿지 않는 편성입니다.
- 구성된 종목들 중 마음에 드는 종목이 있어 편성 하는 게 아니라면 조금 여유를 두고 고민해볼 ETF라고 생각합니다.
*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비교로 투자를 종용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