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두번째 리밸런싱 입니다.
애플(AAPL)의 주가 반등이 클거 같아서 비자(V)를 전량 매도하고 애플의 비중을 늘렸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고민을 좀 했는데 그냥 홀딩 할려고 합니다.
8월 첫번째 리밸런싱
8월 두번째 리밸런싱
심플합니다.
애플비중 65%, 마이크로소프트 약 30%, SPYG 약 6%
기술주 몰빵입니다.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아라" - 짐 로저스
그냥 오르는 것 만 오를 거라 판단 했습니다. 코비드 해결 될려면 한참 남은 것 같고
4차 산업은 이제 시작이라 애플의 고글, 타이탄프로젝트, 데스크탑(PC)를 뛰어넘는
모바일 사용시간, 다각화 되는 웨어러블 시장등 애플 생태계에 걸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일단뭐 PC 생태계의 나름 강자고 클라우드 서비스 점유율도 증가하고
제다이 프로젝트 수주에 홀로렌즈 미군 납품. 미군에 기술을 제공하는 위험한 기업 중
하나라. 한번 더 길게 가볼려고 비중을 줄이지 않았습니다.
SPYG는 매월 매수 했는데, 마이크로소프트 보다 수익이 더 좋습니다. 평단이 올라 가는데
말이죠! 그래서 매수하는 겁니다. 지수가 답답하긴해도 시장이 좋으면 일단 꾸준하게
우상향 합니다.
8월 첫번째 리밸런싱 후 수익
8월 두번째 리밸런싱 후 수익
두번째 리밸런싱 후 수익은 첫번째 리밸런싱 보다 약 1%정도 상승했습니다.
애플 비중을 올리면서 평단가가 좀 올라 갔는데, 금방 따라와 줘서 나름 쏠쏠합니다.
테슬라나 폭락장에 투자하신 분들이 보기에 적지만 제 그릇이라 생각하고 만족합니다.
다만, 환율이 많이 떨어져서 환차손이 점점 커질 것 같습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비교로 투자를 종용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