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틸리티 섹터 XLU ETF




XLU ETF
Utilities Select Sector SPDR Fund

 

XLU는 S&P 500에 포함된 유틸리티 회사에만 투자하는 ETF 입니다.
유틸리티는 전기, 가스, 수도등을 말하며 XLU는 S&P 500에 포함된 회사만 투자하므로 소수의 대기업에 더 집중 되어 있습니다.{alertInfo}


MSCI ESG
등급과 점수


MSCI ESG 등급은 장기 위험 및 기회에 대한 포트폴리오 복원력을 나타냅니다.
MSCI ESG 품질평가 점수는 리스크 및 기회를 관리하는 기초자산 보유 능력 입니다.

등급 : AA | 점수 : 8.36 / 10{alertInfo}


ETF
기본정보


XLU는 유틸리티 업종을 추종하는 ETF로 대부분 주로 미국내 공급하는 전기, 가스, 수도등에 해당 합니다.

XLU의 장점은 경기 방어주 라는 데 있습니다.{alertInfo}

전기, 가스, 수도는 계속 쓰이기 때문에 금융위기, 코비드, 미중무역분쟁등 주가 변동이 클때도 어느정도 방어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보수비율은 0.13%로 양호한 수준이며, 분배금(배당금)도 약 3.28%로 괜찮은 수준 이라고 생각됩니다.

주가는 2020년 10월 13일 약 63달러로 전고점 71달러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ETF
보유종목


넥스트라에너지 비중이 제일 높습니다.


전기부분이 60% 이상이고 물이 3%, 가스가 1%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ETF
수익률


너무 과거는 현실성이 없으니 대략 3년전 수익률을 비교해 봤습니다. 배당을 재 투자하는 조건이며, 배당금 재투자시 SPY와 거의 비슷한 수익을 2019년 까지만 해도 보였습니다.


배당을 재투자해서 주식을 늘리고 늘어난 주식으로 배당이 증가하니 다시 주식을 살 수 있고, 그러다 은퇴해서 그 배당으로 생활하면 되는 사이클이 될 수 있지만, 이번 코비드 때도 보면 상대적으로 전고점 대비 덜 떨어지긴 했는데 덜 올라 조금 답답한 모습을 보입니다.

대신 덜 올랐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다른 종목에 비해 추후 상승 여력은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과거의 수익이 미래를 담보해 주지 않으로 너무 과거 수익률엔 연연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alertWarning}


ETF
분배금&배당금


년 4회 분기로 지급하며 분배금은 그래도 오르고 있습니다. ETF 특성상 보유 종목의 분배금 현황에 따라 지급률이 변화 하므로 감안해야할 부분입니다.


END
마치며

미국은 매력적인 ETF가 많은 편이라 경기방어주 섹터를 구비해 포트를 다변화 하겠다라는 것 보단 최근엔 넥스트라에너지(NEE)를 보고 들어가는 ETF라 생각 됩니다.


넥스트라에너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태양광, 풍력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 회사이며, 수익이 감소 할 수 없는 회사 입니다. 전력 사업은 정부에서 단가 조정해주니 년수익은 어느정도 보장된 회사입니다. 

또한, 바이든 테마주라도 불리고 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투자를 하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넥스트라에너지는 주식분할을 발표 했고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넥스트라에너지 비중이 높은 ETF는 UTES, XLU, IDU, VPU, FUTY등이 있으며, 뱅가드의 VPU와 더불어 XLU도 운용보수가 낮은 편입니다.

XLU ETF가 SPY나 QQQ와 같은 지수추종 ETF보다 년수익은 낮은 편이지만, 넥스트라에너지 비중이 높은 만큼 넥스트라에너지의 주가가 부담이 되신다면 한번 투자해 볼만한 ETF 입니다.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뉴스 비교로 투자에 어떠한 강요나 요구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하겠습니다.{alertW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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