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들어 있는 SoFi Select 500 SFY ETF

 SFY

SoFi Select 500 ETF


성장에 초점을 맞춘 SFY ETF는 복합 성장점수를 사용하여 회사의 가중치를 조정합니다. 가중치는 매술 성장, 영업 성장 및 미래 수익 추정등 회사의 성장 특성에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alertInfo}


500개 기업에 투자하는 성장 ETF 입니다. S&P 500과는 종목 구성이 다른 편입니다. 12개월 매출 성장, 12개월 주당 순이익, 12개월 예상 EPS등으로 성과를 측정하며, 추정방식 S&P 500과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없는 종목도 포함되어 있어 S&P 500을 대체할 ETF를 찾으신다면 섹터 비중과 종목 구성을 비교해 보시고 고르셔야 합니다.


지수는 매년 5 월 첫 번째 수요일부터 10 일 기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조정 및 재구성됩니다.



SFY

MSCI ESG

 


MSCI ESG 등급은 장기 위험 및 기회에 대한 포트폴리오 복원력을 나타 냅니다.

MSCI ESG 품질평가 점수는 리스크 및 기회를 관리하는 기초자산 보유 능력 입니다.


MSCI ESG 등급 : A | 점수 : 6.39{alertInfo}


등급과 점수는 나쁘지 않습니다.



SFY

기본정보




예전에 한번 검토를 한 SFY ETF 입니다. 

운용비용은 2021년 6월 30일 까지 0% 입니다. 이 후에는 약 0.19%의 운용비용이 부과 됩니다.



운용비용의 추가 변경에 대해선 해당 설정일에 가봐야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수비용은 약 13달러 선이며, 전고점은 약 14달러로 적립식 투자를 할때 어느정도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어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평균 스프레드가(spread) 0.25% 이며, 0.03달러 정도의 차이를 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매수를 했을 당시엔 이보다 좀 더 큰 호가차이를 보였습니다.


스프레드는 매도/매수 사이의 호가 갭으로 이 차이가 많이 벌어진 다는 건 적정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 지지 않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alertInfo}


거래량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거래량이 적다는 건 스프레드가 더욱 많이 벌어질 수 있다는 징표이며, 수익은 ETF가 포함한 종목의 성장 및 투자자님의 투자시간과 어느정도 관련이 있기때문에 수익률과 같이 기회비용을 손해보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월간 거래량 추이를 보시면 출시보다 많이 내려간 걸 알 수 있습니다. 


관리자산은 약 1.2억 달러 정도입니다. 인베스코가 1억 달러 미만의 ETF를 상장폐지 한걸 보면 최소 조건에 들어 가는 자산 규모입니다.



SFY

보유종목

S&P 500 지수추종인 SPLG와 성장 ETF SPYG 섹터 비교를 해봤습니다.


SPLG와 SPYG 사이에 위치하는 포지션 같습니다. 요즘 인기 있는 섹터는 SPYG가 좀 더 비중이 높습니다.



SFY, SPLG, SPYG 주가 그래프 입니다. SPYG는 S&P 500 지수에서 대형 성장주 지수를 추적하는 ETF로 SFY와 운영 목적이 거의 비슷한 ETF 입니다. SFY의 수익률이 SPYG 보다 떨어 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SPLG와 상위 25개 비중의 합이 거의 같습니다. 다만, 종목 구성과 비중은 많이 다릅니다. S&P 500지수에 포함되지 않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상장된지 얼마안되어 예측수익률, 벤치마크 수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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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배금


제가 6월에 받은 배당문자 입니다. 6월, 12월 분기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상장된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배당주가 아니기 때문에 배당율은 포함된 종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SFY
마치며

SOFi가 고른 500개 기업 ETF 입니다. 매출, EPS등을 고려해 선택하는 지수로 S&P 500내의 대형 성장주에 투자하는 SPYG와는 좀 다른 방식을 보여 줍니다.


S&P 500에 포함되지 않은 테슬라도 있으며, 제가 4월 쯤, 테슬라가 들어 있는 걸 보고 조금 매수했던 종목입니다.


그때보다 평균 거래량은 좀 감소했습니다. 그때 평균 5만건 정도 였던 것 같은데 5만건 밑으로 떨어 졌습니다.


스프레드(호가 갭)가 좀 많이 벌어지고 체결이 잘 안되어서 매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운영보수는 2021년 06월 30일 까지 0% 이며, 내년 설정일에 가봐야 정확한 수수료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운영사 홈페이지엔 0.19%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수는 매년 5 월 첫 번째 수요일부터 10 일 기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조정 및 재구성됩니다.


종목비중의 편차가 그리 크지 않은 ETF로 추후 운영수수료나 종목구성등을 고려 했을때, 테슬라나 기타 다른 종목들의 분산투자를 노리시는 게 아니라면 수익률과 수수료, 거래량, 자산등을 봤을 때 조금 투자 목적, 방향등을 고려 하셔서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뉴스 비교로 투자에 어떠한 강요나 요구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하겠습니다.{alertW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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