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고배당 SPYD ETF




SPYD

SPDR Portfolio S&P 500 High Dividend ETF


S&P 500 지수 내에서 배당 수익이 높은 약 80개 회사의 지수를 추종합니다. 추종 방식은 가장 최근 배당, 배당 빈도를 곱하고 주가로 나눈 값으로 순위를 부여해 상위 약 80개 기업을 선택하며, 배당 지속 가능성등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SPYD는 포트폴리오의 종목 가중치를 균등하게 가져 가지만, 일부 상위 종목들은 가중치를 조금 더 부여합니다. 1월과 7월 반기마다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시행합니다.{alertInfo}



MSCI ESG

등급과 점수



MSCI ESG 등급은 장기 위험 및 기회에 대한 포트폴리오 복원력을 나타 냅니다.

MSCI ESG 품질평가 점수는 리스크 및 기회를 관리하는 기초자산 보유 능력 입니다.


MSCI ESG 등급 : A | 점수 : 5.87{alertInfo}



ETF

기본정보



고배당 ETF인 SPYD 입니다. 관리자산도 나름 준수하며, 거래량도 괜찮게 나오고 있습니다. 평균 스프레드(Spread)는 약 0.04% / 약 0.01 달러로 양호합니다.

베타계수가 그렇게 높은편은 아닙니다. 

베타계수가 높으면 지수보다 높은 등락을 보이며, 낮으면 적은 등락을 보입니다.{alertInfo}

전고점은 약 40달러이며, 2019년 배당수익률은 약 4%대 였습니다.


배당 ETF로 양호한 ETF 입니다. 운용보수도 0.07% 저렴해 장기보유에도 좋은 편입니다. 


다만, SPYD의 운영전략은 고배당입니다. S&P 500 지수내 상위 고배당 회사를 추종하며, 추종방법은 배당금과 지급빈도를 곱하고 회사의 주가로 나눈 값입니다.


A low cost ETF that seeks to provide a high level of dividend income and the opportunity for capital appreciation{alertInfo}


운용사에 있는 SPYD의 주요 특징입니다. '저비용으로 고배당 수익을 제공하고 시세차익, 자본이득의 기회를 준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ETF

보유종목



SPYD의 섹터 비중변화 입니다. 2020년 05월에서 2020년 10월 조정기간인 7월을 거친 후 의 변화 입니다. 기술섹터의 비중이 많이 늘었고 금융쪽도 많이 늘었습니다. 아무래도 금융쪽의 배당이 높고 주가는 낮아 그런 것 같습니다.



5월 상위 종목과 10월 상위 종목의 변화 입니다. 비중의 변화라기 보다는 교체가 많이 됐습니다.


5월 포스팅시에 참고 했던 사이트와 맞춰서 비교를 올렸기 때문에 운용사 홈페이지와는 약간 다른 비중입니다. 


특출나게 높은 비중을 가져가는 게 아니라 운영전략에 맞춰 어느정도 균등하게 비중을 두고 일부 사우이 종목은 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QQQ나 SPY 이런걸 보면 상위 종목의 비중이 10%를 넘거나 초과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보유 상위 종목들의 주가변도 그래프입니다. 2000일선 이며, 보시면 어느정도 우상향을 보이는 종목도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전고점을 회복하는 종목도 눈에 보입니다.




ETF

수익률



재미로 보는 백테스트 입니다. 2017년 초 10,000달러 투자시 수익률 입니다. 배당을 재투자는 수익률로 SPHD, SPY와 비교해 봤습니다. 근소하게 SPHD를 앞서다 이번 코로나엔 SPHD보다 많이 떨어졌습니다.


배당을 포함하지 않더라도 SPHD, SPYD 두종목의 수익률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기대수익률 나온걸 보면 3년이 가도 회복을 못 하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이건 전고점 대비니 지금 매수를 하신다면 주가상승과 배당으로 수익을 얻으실 순 있습니다. 예측치 이니 맞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ETF

분배금&배당금



분배금이지만 그냥 배당이라고 하겠습니다. 미국은 주식 분할시 액면가가 없어 액면분할이 아닌 주식 분할이라고 한다지만, 국내 증권사는 그냥 액면분할이라고 하듯 뜻만 통하면 되니까요.

배당지급 능력은 ETF의 특성상 포함된 종목의 배당지급 능력에 따라 달라지며, 고배당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어떤 배당성장 보다는 년 2회 있는 리밸런싱을 통해 고배당을 맞추는 그런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배당지급일은 3, 6, 9, 12월 1년에 4번 분기배당을 합니다.



END

마치며

고배당주로 많이 알려진 SPYD 입니다.

자산, 거래량, 운용비용까지 만족할만한 ETF 입니다. 다만, 배당주의 특성상 주가 상승을 통한 시세차익을 노리기엔 무리가 있는 ETF 입니다.


운용사 홈페이지의 키포인트 내용과 같이 opportunity for capital appreciation. 시세차익의 기회, 자본가치 상승의 기회는 주가 상승보단 배당을 통한 것이 아닌 가 싶습니다. 일부 우상향 하는 기업의 종목이 포함 되었더라도 고배당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ETF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리밸런싱 전의 5월 포스팅 했을때 베타계수는 1.2 였으나 지금은 1.08이며, 지수의 변동에 따라 큰 움직임은 기대할순 없습니다. 


참고로 애플의 베타계수는 1.31 이며, 테슬라는 1.69 입니다. 지수의 변동에 비해 등락폭이 크며, SPY는 1 입니다. SPY는 S&P 500 지수 그 자체입니다.


외국 포럼에선 SPHD보다 SPYD를 더 높게 생각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월배당인걸로 운용비용을 너무 많이 받는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운용비용이 말하자면 배당에서 빠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선 월배당을 주는 SPHD가 좀 더 신선하게 다가와 SPHD를 좀 더 높게 쳐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운용비용을 떠나 저변동성을 추구하고 월배당을 주는 SPHD, 저운용비용을 받고 분기 배당을 주는 SPYD는 추구하는 현금유동성과 운영목적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시는 것 도 필요합니다.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뉴스 비교로 투자에 어떠한 강요나 요구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하겠습니다.{alertW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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